티타월은 키티 판 데르 메일 Kitty van der Mijill 디자인으로 텍스타일 뮤지엄, 행잉 조명 ‘DMB26’과 테이블 조명 ‘WG27’은 테크노루멘 Tecnolumen. 의자와 사이드 테이블은 토넷 Tonet. 바닥에 놓인 포스터는 1924년 마리안느 브란트의 주전자를 그래픽으로 표현한 작품. 모두 미뗌 바우하우스에서 판매. BAUHAUS SIGNATURE COLORS 기능주의를 강조한 1920~30년대 바우하우스는 단순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모더니즘의 시작을 알렸다. 빨강, 노랑, 파랑 등 바우하우스 시대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러와 상징적인 가구 및 오브제가 한데 어우러져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손잡이는 바우하우스의 대표 디자이너 월터 그로피우스 Walter Gropius가 디자인했으며 테크노라인 Tecnoline. 테이블 조명 ‘WG24’는 테크노루멘. 돛단배 모양의 장난감 ‘바우하우스 바우슈필’은 네프 바우슈필 Naef Bauspiel. 미니어처 바실리 Wassily 체어는 비트라. 캔들 스틱은 테크노루멘. 스케일 룰러는 상프앙 Cinqpoints. 스탠드 조명 ‘BST23’은 테크노루멘. 의자는 마르셀 브로이어. 모두 미뗌 바우하우스에서 판매. 출처: 메종 코리아 11월 2019년